세상은 좀 더 빨라지고 내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 듯 합니다. 알아야 할 정보들은 늘어나지만 그걸 배우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했던 느낌 가져보셨나요? 책은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나 가만히 책을 읽고 있는 시간은 유독 나에게만 주어지지 않는 느낌 있어보셨다면 오늘 말씀드릴 북저널리즘이란 서비스를 한번 알아보시면 여러분의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뉴스레터 북저널리즘

북저널리즘이란 서비스를 최근에 발견하게 되었는데 단순히 오디오북 제공업체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듯 했습니다. 북저널리즘은 콘텐츠 배달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즐기는 콘텐츠

북저널리즘이 추구하는 방향은 '책처럼 깊이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최고의 저널리즘 읽고 듣기' 그리고 '북저널리즘은 최소 시간에 최상의 지적경험을 제공합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이용요금에 따라 제공받는 서비스가 다른 상품입니다.

 

각종 이슈와 트렌드, 주제에 대해 요약된 콘텐츠와 오디오북을 제공해서 아주 짧은 시간만 투자해서 이런 지식들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팟캐스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일부
출처 : 북저널리즘

다만, 매주 새롭게 콘텐츠가 채워진다고 하지만 콘텐츠양이 아직 조금 부족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서비스는 출퇴근하면서 읽어보기 딱 좋은 듯 했습니다. 요약해주는 뉴스를 읽음으로써 많은 뉴스를 훑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북저널리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이용료를 내야 하는데요. 크게 세가지로 구분됩니다. '프라임 Lite', '프라임 Basic', '프라임 Plus'

  • 프라임 Lite : 6,500원/월
  • 프라임 Basic : 19,000원/월
  • 프라임 Plus : 26,000원/월

북저널리즘 이용가격
출처 : '북저널리즘'

각 요금제 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다릅니다. 보통 프라임 Basic을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군요. 더 알아보시려면 아래 북저널리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북저널리즘 바로가기

하루하루 너무 바뻐서 스스로 채워지기 보다 소모되는 느낌을 받는 분들은 한번쯤 스스로를 채워보는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모리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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